(주)신일, 결국 최종부도 입력2007.06.13 17:31 수정2007.06.13 17: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파트 해피트리를 짓는 중견건설사 주식회사 신일이 결국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다. 농협은 신일이 12일 1차 부도에 이어 오늘(13일)도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신일은 대한주택보증에 가입한 상태여서, 아파트 청약자들은 큰 피해를 입지 않을 전망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車관세 25%"…완성차 생산기지 미국으로 옮기나 미국발 관세 전쟁과 전기차를 앞세운 중국 자동차업계의 성장으로 글로벌 자동차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수입 자동차에 25% 관세를 물리겠다”고 말했다. ... 2 'K 전력기기' 미국 현지 생산기지 속속 설립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이 미국 내 생산기지 설립에 뛰어들고 있다. 그동안 꾸준히 미국으로의 수출이 늘어나는 상황이었지만 ‘일시적 수요가 아니냐’는 일... 3 트럼프 복귀 이후 뒷걸음질 치는 ESG 정책…투자 매력도 '뚝' 전세계 ‘ESG(환경·사회·거버넌스) 백래시(반발)’물결이 거세지고 있다. 백악관에 재입성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ESG 정책을 철회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