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6.12 16:41
수정2007.06.12 16:41
온라인 게임업체 그라비티가 미국에서 진행중인 소송과 관련해 원고측과 합의했습니다.
그라비티는 미국 뉴욕 연방법원에 계류 중인 소송을 매듭짓기 위해 피해자들과 합의하고, 이를 위해 1천만달러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그라비티는 지난해 8월 나스닥 상장 과정에서 중요한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국계 펀드로부터 집단 소송을 제기당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