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베트남민영화혼합형펀드' 판매 1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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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투신운용은 '동양베트남민영화혼합형펀드'가 설정된 지 두달 열흘 만에 1000억원 판매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펀드는 베트남 국영기업의 민영화에 참여해 주식을 취득한 후 해당 기업이 상장되면 매도해 자본이익을 얻는데 주력하는 상품이다. 베트남 상장주식 투자는 원칙적으로 하지 않고 5년 투자기간에 환매불가형 상품이다.
동양투신운용은 또 '동양분리과세고수익고위험채권형펀드'도 3월20일 설정한 이래 2000억원을 넘어서면서 하이일드 펀드 중 가장 큰 설정규모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양밸류스타주식형1호'도 2개월만에 설정액이 5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이 펀드는 베트남 국영기업의 민영화에 참여해 주식을 취득한 후 해당 기업이 상장되면 매도해 자본이익을 얻는데 주력하는 상품이다. 베트남 상장주식 투자는 원칙적으로 하지 않고 5년 투자기간에 환매불가형 상품이다.
동양투신운용은 또 '동양분리과세고수익고위험채권형펀드'도 3월20일 설정한 이래 2000억원을 넘어서면서 하이일드 펀드 중 가장 큰 설정규모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양밸류스타주식형1호'도 2개월만에 설정액이 5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