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고객지원센터를 개설한 대우증권(대표 김성태)은 현재 117개 영업점에서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우증권의 콜센터에선 '인증 서비스'(ez-pass)를 통한 빠른 직원 연결으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했으며,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전화 폰패드 시스템도 적용하고 있다.

전화량 폭주 시에도 지점 간 유기적인 분배를 통하여 고객 대기 시간 단축을 통해 최적의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CTI(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 기능을 개선한 것도 눈에 띈다.

녹음 시스템 기능 개선을 통해 화상 녹취 시 파일 용량을 줄이고 화질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했으며,상담 직원의 평가를 위한 시스템도 구축했다.

대우증권은 기존 외부 강의와는 확실히 다른 고객 서비스 교육도 펼치고 있다.

대우증권은 서비스 현장에서 체험한 고객과 직원의 민감한 감정 문제도 담아낼 수 있는 제대로 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콜 녹취 시스템의 새로운 도입으로 평가 대상 선정부터 전화 분석 및 개별 상담에 이르는 일련의 평가 과정이 시스템으로 구축돼 있으며 모든 평가가 전산화돼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업무별 혹은 시간별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대우증권은 지속적 고객지원 센터의 인프라를 만들어 나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영업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