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조5천억원 안산 사동 프로젝트 수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GS건설이 안산시가 발주한 총 사업비 3조5천억원 규모의 안산 사동 개발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에코노모스(Eco Nomos)로 불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GS건설이 시공주간사를 맡고 삼성물산 등이 시공참여하며, 해외투자자로 리만 브라더스 (LEHMAN BROTHERS), 그리고 국내 금융출자자로 하나은행과 우리은행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내년 6월 최종 협약 체결에 이어 내년 하반기에 착공될 에코노모스에는 11만2천여평의 부지에 신성장도시 안산을 이끌어갈 로봇과 환경, 문화, 주거 분야를 선도하는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