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전국적으로 2만4천여가구의 새 아파트가 선보입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건설사가 분양계획중인 아파트는 전국 54개 단지 2만 4천782가구입니다. 지역별로 서울은 9곳 1천478가구가 분양되고,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에서는 10곳 6천219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큰 단지는 월드건설의 울산시 북구 매곡동 사업으로 34~58평형 총 2천779가구가 선보일 계획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