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가 방학기간 동안 기숙사 택배물량을 잡기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CJ GLS는 한국외대를 비롯해 전국 50여개 대학교 총학생회측과 방학기간 기숙사 물량을 잡기 위해 협상중이거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6월부터 방학기간 동안 5만 박스 이상의 물량이 나올 것으로 추정하고, 이를 위해 이용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