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러시아에 TV공장 신설 입력2007.06.11 06:58 수정2007.06.11 06: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러시아에서 급성장하는 디지털TV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에 TV 공장을 신설합니다. 모스크바 남서쪽 공업단지에 건설될 이 공장은 5만9천평 규모로, 다음달 착공해 2008년 10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새로 준공되는 러시아 공장에서 2010년까지 연간 220만대 수준의 디지털 TV를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골드바 대신 사두자'…금값 고공행진에 '1조원' 몰렸다 국제 금값이 온스당 30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은행권 '골드뱅킹' 잔액도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발 관세전쟁 격화로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면서 국제 금 가격이 최고가를 경신하자 금 관... 2 슈프리마,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5서 바이오스타X 첫선 인공지능(AI) 통합 보안 솔루션 제조기업인 슈프리마가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5’에서 ‘바이오스타X’를 처음 선보인다고 18일 발표했다. 바이오스타X는 출입 통... 3 "승무원은 안전요원"…체력 시험 도입한 항공사, 어디? 이스타항공이 객실 승무원의 기내 안전 요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공개 채용부터 선발 과정에 체력 시험과 상황 대처 면접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스타항공은 객실 승무원 채용 절차를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