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민주항쟁 20주년을 기념해 1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범국민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6·10 항쟁의 상징이 된 그 당시 시위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