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자랑스런 중앙인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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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교우회( 중앙 중.고등학교 동창회. 회장: 백순지)는 중앙개교 99주년 교우의 날을 맞아 제20회 '자랑스러운 중앙인상' 수상자로 전 국무총리 최두선, 문인 최남선, 전 금성사회장 구인회, 시인 서정주, 탈랜트 최불암씨 등 모두 61명의 교우(설립공로자 12명을 포함 총 73인)를 선정하고, 내일(9일) 모교강당에서 13분의 생존하는 교우들에게 상패를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6월1일 개교100주년을 앞두고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중앙교우회는 지난 백년 동안 중앙을 빛낸 각계 인물 가운데 이번 자랑스런 중앙인을 선정함에 따라 올해는 그 인원이 예년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