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ITC, 일본 레네사스 삼성 특허 침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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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일본 2위의 반도체회사 레네사스테크놀로지가 삼성전자의 특허를 침해했는지에 대한 조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ITC는 레네사스 사가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는 삼성전자의 제소를 받아들여 정식 조사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레네사스가 자사의 반도체 관련 특허 2건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면서 레네사스 제품의 수입을 막아줄 것을 지난달 ITC에 요청한 바 있으며 지난달 델라웨어 주의 연방법원에도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