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가 지난 1965년 레미콘 사업을 시작한 지 42년만에 국내 최초로 레미콘 누적 출하 물량 1억5천만㎥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1억5천만㎥는 분당 크기의 신도시를 15개 건설할 수 있고, 달과 지구 사이에 폭 2m, 두께 20cm의 자전거 도로를 만들 수 있는 물량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