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는 11일 미국 보스톤을 시작으로 해외 기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 기관투자가와 1:1로 만나 1분기 실적과 판매현황을 설명한 뒤 질의응답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보스톤 일정이 끝나면 12일 뉴욕을 거쳐 영국 런던으로 이동한 뒤 14일부터 이틀동안 설명회가 이어집니다. 안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