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1분기 생산성 증가율이 하향 조정된 반면, 단위 노동비용 증가율은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됐고,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5%에 근접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129.79P(0.95%) 떨어진 1만 3465.6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는 24.05P(0.92%) 하락한 2587.18로, S&P500 지수도 전장보다 24.05P(0.92%) 내린 1517.3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