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인피트론의 자회사인 휴림바이오셀이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미용성형 기술을 미국과 중국에 수출합니다. 휴림바이오셀은 다국적 투자그룹인 RSH와 500만달러 규모의 줄기세포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지방줄기세포와 지방세포를 순수하게 분리해 정제한 미용성형 이식물로 주름개선과 가슴성형, 함몰부위를 치료하는 기술로 자신의 신체에서 채취한 조직을 사용하기 때문에 거부반응이 없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