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 직원들이 5일 포항 북부 해수욕장에서 열린 바자회에서 물품을 팔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달 19일부터 인천 당진 포항 등 3개 공장 소재지를 순회하며 '아름다운 가게 릴레이 바자회'를 개최했으며 수익금 2000만원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