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유휴설비마당 ‥ 동일산업기계 '유압절단기' 170C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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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허범도)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유휴설비 포털사이트인 '파인드머신(www.findmachine.or.kr)'에는 동일산업기계의 '유압절단기',까치기계통상의 '머시닝센터',금성기공의 '컴프레서',DNA그래픽스의 '와이드출력기'등 다양한 설비가 새 매물로 올라왔다.
또 CNC밀링 컴프레서 성형사출기를 비롯해 각종 절단·절곡·가공기계와 레이저 가공기 등 최근 등록한 5000여건의 중고 설비 물건에 대한 매매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일본산 기계 전문 수입·수리업체인 동일산업기계(대표 한병도)가 매물로 올려놓은 '유압절단기'는 1989년에 야마다사에서 만든 NS-1235모델이다.
철판이나 스테인리스 비철금속 나무 등을 유압식으로 절단할 수 있다.
매각 희망가는 1700만원.
김원식씨가 매물로 올려놓은 '유압프레스'는 2000년에 만들어진 제품이다.
국내 가공기계업체로 유명한 심창사가 제작했다.
고무나 플라스틱,철판을 가공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가공 가능 사이즈는 가로 2830㎜×세로 1800㎜다.
최대 무게 500t까지 가능하다.
매각 희망가는 5000만원.
까치기계통상(대표 이대은)은 기계제조업체인 화천에서 제작한 '머시닝센터'를 매물로 올려놓았다.
모델명은 ECM-85VH으로 시스템은 화낙 18i-MB을 사용한다.
이 기계는 주로 플라스틱을 가공하는 데 사용됐다.
2003년에 제작된 제품이지만,기계 상태나 외부는 신제품과 다름없이 양호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매각 희망가는 1억2000만원.
출력전문업체인 DNA그래픽스(대표 박승민)에서 매각을 의뢰한 '와이드출력기'는 백화점이나 할인마트 등의 의류 매장 안에 설치되는 대형 이미지를 출력하는 기계다.
출력물이 일반 사진과 동일한 효과를 갖는 고품질의 대형 인화 출력기다.
모델명은 'Lambda 130 plus'로 현재 가동 중이다.
매각 희망가는 2억2000만원.
에어컴프레서,에어드라이어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금성기공(대표 하계남)에서는 100마력짜리 '컴프레서'(사진) 제품을 내놓았다.
컴프레서란 에어압이 기계의 동력원이 되는 제품으로 공기를 압축하는 데 사용된다.
이 제품의 모델명은 'LG GMS-75'로 380V의 전기를 사용한다.
100마력의 세기로 8.6㎏까지 압축할 수 있는 공랭식이다.
2003년에 제작됐으며 지금까지 7600시간 가동했다.
기계 상태는 양호하고 외관도 깨끗하다.
매각 희망가는 1300만원.(02)769-6734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또 CNC밀링 컴프레서 성형사출기를 비롯해 각종 절단·절곡·가공기계와 레이저 가공기 등 최근 등록한 5000여건의 중고 설비 물건에 대한 매매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일본산 기계 전문 수입·수리업체인 동일산업기계(대표 한병도)가 매물로 올려놓은 '유압절단기'는 1989년에 야마다사에서 만든 NS-1235모델이다.
철판이나 스테인리스 비철금속 나무 등을 유압식으로 절단할 수 있다.
매각 희망가는 1700만원.
김원식씨가 매물로 올려놓은 '유압프레스'는 2000년에 만들어진 제품이다.
국내 가공기계업체로 유명한 심창사가 제작했다.
고무나 플라스틱,철판을 가공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가공 가능 사이즈는 가로 2830㎜×세로 1800㎜다.
최대 무게 500t까지 가능하다.
매각 희망가는 5000만원.
까치기계통상(대표 이대은)은 기계제조업체인 화천에서 제작한 '머시닝센터'를 매물로 올려놓았다.
모델명은 ECM-85VH으로 시스템은 화낙 18i-MB을 사용한다.
이 기계는 주로 플라스틱을 가공하는 데 사용됐다.
2003년에 제작된 제품이지만,기계 상태나 외부는 신제품과 다름없이 양호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매각 희망가는 1억2000만원.
출력전문업체인 DNA그래픽스(대표 박승민)에서 매각을 의뢰한 '와이드출력기'는 백화점이나 할인마트 등의 의류 매장 안에 설치되는 대형 이미지를 출력하는 기계다.
출력물이 일반 사진과 동일한 효과를 갖는 고품질의 대형 인화 출력기다.
모델명은 'Lambda 130 plus'로 현재 가동 중이다.
매각 희망가는 2억2000만원.
에어컴프레서,에어드라이어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금성기공(대표 하계남)에서는 100마력짜리 '컴프레서'(사진) 제품을 내놓았다.
컴프레서란 에어압이 기계의 동력원이 되는 제품으로 공기를 압축하는 데 사용된다.
이 제품의 모델명은 'LG GMS-75'로 380V의 전기를 사용한다.
100마력의 세기로 8.6㎏까지 압축할 수 있는 공랭식이다.
2003년에 제작됐으며 지금까지 7600시간 가동했다.
기계 상태는 양호하고 외관도 깨끗하다.
매각 희망가는 1300만원.(02)769-6734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