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지방거주 주민 등 금융소외 계층에 대한 순회금융상담을 실시합니다. 금감원은 14일부터 22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충청북도 옥천군, 전라북도 군산시 등 6개 시·군 지역에서 순회 금융·민원 상담과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대책 등 금융거래때 유의사항을 설명하고 풍수해보험, 농작물재해보험 등 지방주민의 관심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됩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