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동양생명을 내년에는 상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 회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동양생명이 내년 3월 결산때는 상장요건을 충족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회장은 또 강원도 삼척 일대 동양시메트 폐광산에 골프장, 워터파크, 숙박시설 등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스키장 등을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