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기업, 계열사 9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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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62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소속된 계열사 수가 지난달 초 1,206개에서 지난 1일 현재 1,215개로 9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가 롯데제이티비를 설립한 것을 비롯해 12개사가 신설됐고, SK가 아일랜드 지분을 취득하는 등 지분취득으로 3개사가 늘어났습니다.
반면 동부의 동부일렉트로닉스와 CJ의 동부산방송 등 2개사가 합병으로 줄고 삼성의 블루텍이 청산 종결되는 등 모두 6개사가 감소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