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2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는 열리는 한국과 네덜란드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합니다. 은행측은 고객 1천여명을 초정해 응원전을 펼치고 하나은행 MVP선수를 선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입니다. 또한 이동식 점포를 운영해 경기장에서 금융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