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이 1일 통합 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유상호 한국증권 사장은 기념식에서 "한국증권이 지난 2년간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해외진출을 늘리는 등 성과를 이루었으며 성공적인 통합을 이끌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감성적 통합에도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형균 부사장 등 총 140 명의 장기근속근로자에 대한 포상도 있었습니다. 유주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