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소폭 상승...배럴당 64.0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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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소폭 올랐습니다.
휘발유 재고가 늘기는 했지만, 원유 재고량이 6주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인 것이 유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드라이빙 시즌의 휘발유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3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어제보다 배럴당 0.52달러 오른 64.0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7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장보다 배럴당 0.2달러 높은 68.04달러에 끝났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