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6월에 4천251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이 공급된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성남 도촌지구에서 992가구가 공급되며 나머지는 양산 물금(1천260가구)과 영동 가마실(313가구), 홍성 남장(468가구), 정읍 신태인(314가구), 대구 남산(499가구), 거제 장평(405가구) 등 지방에서 공급됩니다. 이에 따라 6월 예정물량을 포함해 상반기에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은 모두 1만8천331가구로 작년 상반기(9천895가구)보다 85% 증가할 전망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