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총재, 12차 EMEAP회의 참석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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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태 한국은행은 총재는 6월1일부터 3일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되는 제12차 EMEAP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 출국합니다.
'동아시아-대양주 중앙은행 총재회의(EMEAP)'는 중앙은행간 협력증진과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지난 1991년 설립된 중앙은행간 협력기구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11개 회원국 총재가 참석해 '글로벌 위험선호의 변화와 EMEAP 회원국에 대한 영향'과 '외환보유액 축적에 따른 비용과 EMEAP 회원국에 주는 시사점'을 주제로 토론하고 관련 정책이슈에 대해 광범위한 의견교환이 있을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