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이 러시아에 연간 10만대 생산 규모의 드럼세탁기 공장을 준공하고 독립국가연합을 본격 공략합니다. 대우일렉은 러시아에서 유일하게 무관세지역인 칼리닌그라드에 현지 가전생산업체인 '라디오 임포트'와 합작 방식으로 드럼세탁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