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매실 담글 때 적합한 올리고당 '백설 매실 담그는 올리고'를 출시합니다. 신제품은 프락토 올리고당 99% 제품으로 장내 비피더스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의 생육을 억제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 칼슘 등 무기질의 체내 흡수를 도와 주고 식이섬유가 30% 이상 함유되어 있으면서도 칼로리는 설탕의 1/2에 불과합니다.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고 체질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일반적으로 6월 6일 망종을 전후해 매실을 수확하고 매실액으로 담아 일년 내내 즐깁니다. CJ 관계자는 "매실액을 더 건강하게 담기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올리고당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