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국세청장은 2006년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2007.5.1~5.31)을 맞이해 29일 일선 신고현장인 양천세무서를 방문했습니다. 전군표 국세청장은양천세무서에 별도로 마련된 전자신고 지도·상담교실을 방문하여, 납세자들이 전자신고하는데 불편한 점이 없는 지 등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종사직원들에게는 신고관리노력에 대한 격려와 함께 신고관련 서비스를 차질없이 수행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사회보험 통합징수 및 근로장려세제 시행에 필수 적인 소득파악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영세사업자들의 종합소득세 자진신고관행이 확립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