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주가 시작이 됐는데요, 부동산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와 더불어 장기적인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락세를 주도했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단지에 따라 매매가가 다양하게 변하고 있는데요, 18주라는 장기간의 하락세를 깨고 소폭 오른 재건축 아파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눈에 띌만한 큰 폭의 상승세는 없는 상태로 부동산 시장은 전국적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 -0.03%, 전세가는 0.01%로 지난주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절적인 비수기에 들어서면서 매매와 전세모두 변동 사항 거의 없는 모습입니다. 1. 전국 아파트 매매가 서울은 -0.07%로 지난주보다 수치가 더 떨어졌습니다. 지역적으로는 강북구가 최고치의 오름세 있었고, 올해들어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는 양천구가 이번주에 하락폭 가장 컸습니다. 경기도는 -0.02%로 하락세 둔화가 된 상태인데요, 작년에 강세를 보였다가 한동안 주춤했던 의정부시가 이번주에 가장 높은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신도시 -0.06%로 변동사항 거의 없는 상태고, 광역시 0.03%, 도 0.02%로 전반적으로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 도봉구 도봉동 서원 22C평형 매매가 1억5000만원 / 750만원 상승,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7단지 20A평형 매매가 5억원 / 2500만원 하락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 의정부시 호원동 롯데 33평형 매매가 2억3000만원 / 500만원 상승, 의정부시 호원동 신일유토빌 35평형 매매가 3억원 / 500만원 상승 2. 전국 아파트 전세가 서울은 0.02%로 지난주보다 상승세 주춤해 졌습니다. 지역별로는 구로구가 오름세 가장 높았고, 상대적으로 광진구가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도는 -0.06%로 지난주에 이어 전세가 하락세 지속이되고 있는데요, 이번주에도 마찬가지로 시흥시의 오름세가 가장 높았던 반면, 남양주시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신도시는 -0.06%로 지난주 상승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상태고, 광역시 0.02%, 도 0.01%로 매매와 마찬가지로 전세가도 보합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아파트 전세가) 강북구 우이동 성원그린 32평형 전세가 1억4000만원 / 500만원 상승, 광진구 노유동 이튼타워리버3차 33평형 전세가 2억8000만원 / 1000만원 하락 5월 29일(화) 분양일정입니다. 모델하우스 오픈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주공1,2블록 / 대구시 중구 남산동 극동스타클래스, 청약접수 -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논현주공2,3블록 아직 5월인데, 벌써부터 한낮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 할 만큼 햇살이 뜨거웠는데요, 하지만 내일 이러한 더위를 식혀줄 반가운 비소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니 조금 선선해질 날씨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강북구의 시세 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신동아건설 파밀리에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 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