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G마켓이 국내 유명 프로골퍼에게 레슨을 받고 함께 라운딩을 즐기며 불우이웃도 돕는 '골프샵 빅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먼저 'KLPGA 프로와 함께 라운딩' 경매 이벤트를 다음달 13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영종도 SKY 72 C.C에서 진행합니다. 이 이벤트에는 현 KLPGA 프로로 활동중인 김나래, 전주희, 김지숙 최여진 프로가 참여하며 경매를 통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행사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G마켓측은 "무료 라운딩 기회는 행사기간 응모고객이 구매한 모든 상품 및 가격의 합산을 통해 최대 구매액 1명, 최대 구매건수 1명 및 행운상 1명을 포함해 모두 3명에게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