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단 15일만 맡겨도 연 4.0%의 이자를 제공하면서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저축기간별 약정 금리를 지급하는 'RP플러스'를 오는 25일부터 모두 5천억원 한도로 판매합니다. RP플러스는 은행이 산금채 등 우량채권을 일정기간 후 다시 사는 조건으로 채권을 팔고 경과기간에 따라 소정의 이자를 붙여 되사는 상품으로, 가입 대상은 개인 과 개인사업자이며 최초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지만 신규 이후 추가 가입할 경우 금액 제한은 없습니다. 저축기간은 15일부터 365일까지 일단위로 정할 수 있으며, 적용금리는 25일 현재 최저 연4.0%에서 최고 연5.20%로 약정기간에 따라 적용됩니다. 또 만기 이전에 중도 해지가 가능하고 입금일부터 중도해지 일까지 기간에 대해서는 입금일에 고시된 기간별 약정금리가 지급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