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초고속망 관리시스템을 중국에 수출합니다. KT는 중국 북부지역 최대 통신사업자인 CNC 베이징통신과 초고속망 관리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KT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시험을 통해 시스템 안정화를 추진하고, 베이징통신은 9월부터 본 시스템을 정식 운용할 계획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