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 2년연속 임금교섭 사측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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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노동조합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금 및 단체협상 교섭 전권을 사측에 위임했습니다.
이로써 현대엘리베이터는 19년동안 무분규 사업장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 노조는 "동반자적 노사관계가 기업 경쟁력의 원천임을 재인식하여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진철 사장은 이와 관련 "성숙한 노사관계를 통해 고객과 주주, 협력사와 국민 모두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