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유통업계 최초로 KT의 솔루션과 소니(SONY)의 장비를 이용해 화상회의시스템을 이달초에 도입했습니다. 서울, 수원, 대전, 대구, 부산, 제주 영업소를 화상으로 연결해 직원들이 별도의 이동없이 각 지역 회의실에서 관련 안건에 대해 토론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 입니다. GS리테일은 이번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으로 연간 1억원 이상의 비용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편의점 사업부를 중심으로 활용하고 있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다음달부터 수퍼와 마트 사업부에도 적용할 계획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