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KMSI와 함께 출자를 통한 포괄 연구개발 협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유한양행은 임상2상이 진행중인 골관절염치료제인 KD-30과 혈관성 발기부전치료제 KH-204를 비롯해 KMSI가 향후 개발하는 모든 천연물 신약 등의 판권을 갖게 됩니다. 유한양행은 이번 계약 체결로 다양한 천연물 신약과 개별인증형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예비신약(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