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이 대주주와 자사주를 우리투자증권에 처분했습니다. 이광식 환인제약 회장과 회사측은 22일 우리투자증권에 각각 30만주와 자사주 35만주 등 총 65만주를 주당 1만 5천150원에 시간외매매를 통해 넘겼습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이광식 회장의 지분율은 20.95%에서 17.85%로 떨어졌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