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규 가스안전공사 감사가 공기업 감사들의 해외연수와 관련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가스안전공사는 최동규 감사가 청와대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별달리 밝힐 이야기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기업 감사들의 남미 여행에서 단장을 맡았던 최 감사가 사표를 내면서 외유에 함께 나섰던 나머지 감사 20명도 사표를 낼지 주목됩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