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오늘 충청북도와 충청북도 이전 중소기업, 민자유치로 조성계획인 지방산업단지 금융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체결로 우리은행은 충청북도내 민자유치 지방산업단지 조성 사업 지원, 도 발주 공사업체에 대한 자금지원과 금리 우대, 충북 이전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 신속한 금융 프로세스 등을 제공하게 됩니다. 송기진 부행장은 조인식에서 “우리은행은 그동안 많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각종 금융지원을 해온 다양한 경험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충청북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기업유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은행 담당자는“그동안 쌓아온 기업금융의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입주기업체에 대하여 원스톱(One-Stop)토탈지원 금융솔루션(Solution)제공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며, 충청북도와 납품기업간의 상생자금 지원, 기업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금융지원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