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포니정 혁신상에 반기문 UN사무총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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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니정 혁신상의 수상자로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선정됐습니다.
포니정 재단은 반 총장이 한국 공직사회의 혁신에 공헌했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사 1회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니정 혁신상은 사회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사고로 변화를 가져오는데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시상하기 위해 2006년 제정됐으며, 상의 이름은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애칭인 포니정에서 따왔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부상으로 주어지는 상금 1십만달러 전액을 아프리카 빈민들을 위한 집짓기 운동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