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부 한국·아르헨티나협회장(전 아르헨티나 대사)은 한국과 아르헨티나 수교 45주년을 맞아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aT센터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으로 출범하는 한국·아르헨티나협회 창립 리셉션을 갖는다.

알프레도 알코르타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를 비롯한 중남미 외교사절단과 양국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 걸친 세미나를 통해 양국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탱고 공연과 포도주 시음회 등이 곁들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