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합동으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 금융동향 점검회의를 정례적으로 운영합니다. 금융감독 당국은 국내외 경제와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잠재적 리스크 요인에 체계적이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이 회의에서는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금융산업 건전성을 비롯해 가계대출·주택담보대출·중소기업대출·저축은행 PF대출 등 부문별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게 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