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총 12척의 컨테이너선을 수주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독일의 NV사와 T&H사로 부터 총 12척의 컨네이너선을 수주했으며 선박의 총가격은 약 10억 5천만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컨테이너선 5척을 수주한 것에 비해 올해는 상반기에 벌써 17척을 수주했다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