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21일 나우콤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에 따라 한빛소프트가 운영하는 게임 포털 '한빛온'에서 나우콤의 인터넷 개인방송국 '아프리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빛소프트는 조만간 게임 전문 방송국을 개설해 게이머가 직접 동영상을 제작해 올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방송은 아프리카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양사는 게임 방송 서비스 제휴로 게임 UCC(사용자제작콘텐츠) 활성화와 마케팅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한근 한빛소프트 전무는 "게임 이상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꾸준히 찾아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