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최현만 사장)은 다우존스 유로 STOXX 50주가지수를 비롯해 6개 지수를 하나의 바스켓으로 편입해 운용하는 파생결합증권(DLS)을 다음달 1일까지 판매합니다. 이번 상품의 기초자산으로 활용되는 6개지수는 다우존스 유로 STOXX 50주가지수, 닛케이225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 일본리츠(REIT)지수, 금가격지수, 유럽 부동산(EPRA)지수 등 입니다. 다음달 1일(금)을 시점으로 중간 및 만기평가가격결정일 바스켓가격을 산술평균해 산출되는 최종 바스켓가치 상승분의 70%가 만기수익으로 결정됩니다. 원금보존추구형 상품인 이번 '미래에셋 제30회 파생결합증권'은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