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여성 전용 카드인 현대카드M 레이디에 이어 '현대카드M 플래티늄 레이디'를 출시합니다. 현대카드M 레이디는 출시 4개월 만에 회원 수가 3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히트 상품으로 'M 플래티늄 레이디'는 기존 서비스에 고품격 M 플래티늄 서비스가 추가됩니다.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미용실 등 여성들이 자주 찾는 3천300여개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전국 CGV와 메가박스, 지방 주요 극장에서 티켓 1장당 2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M과 마찬가지로 전국 160만개 이상 가맹점에서 결제액의 2% 이상 M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고, 무이자 할부 서비스 이용 시에도 0.5%의 M포인트가 적립됩니다. 호텔과 레스토랑, 뷰티샵 등을 할인해주는 클럽 서비스도 포함됩니다. 20여개 특 1급 호텔 객실 최고 40% 할인과 식음료 10% 할인, 전국 200여 개 유명 레스토랑 10% 할인, 뷰티 가맹점 최고 20% 할인 서비스 등이 제공됩니다. 특히 한국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드가 드가’의 명화를 카드 디자인에 적용해 눈길을 끕니다. 현대카드M레이디와 마찬가지로 여성 고객들만 발급 가능하며, 연회비는 3만원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