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제1회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의날위원회'와 공동으로 '2007 대한민국 부부축제'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했습니다. 교보생명의 초청고객 200여 쌍을 비롯한 2천500쌍의 부부가 참여한 가운데 결혼비디오 DVD로 다시 만들기, 부부노래자랑, 부부사랑고백 등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축사에서 "부부는 자녀를 낳아 독립시킬 때까지 25년, 은퇴 후 여생 25년을 함께 보내는 평생동반자라며 가족의 중심인 부부가 합심해서 가족의 50년을 지혜롭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교보생명은 '2007 대한민국 부부축제'를 시작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보험의 참뜻을 전하는 '가족사랑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