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리비아 8억달러 규모 공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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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리비아 국영전력청에서 발주한 8억4683만 달러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2건을 동시에 계약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리비아 트리폴리 동쪽에 있는 미수라타 지역과 벵가지 지역에 각각 750MW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짓는 것으로 대우건설이 설계·구매·시공을 일괄적으로 수행하게 됩니다.
공사금액은 미수라타 발전소가 4억5291만달러, 벵가지 발전소가 3억9392만달러며
오는 7월 공사를 시작해 미수라타는 2011년 2월, 벵가지는 2011년 3월 완공 예정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