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텔레콤이 성장기 산업을 신규 수요처로 제2의 도약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전준민 기자입니다. "2010년 1조원 외형성장 달성" 차세대 성장산업을 탑재한 성일텔레콤의 중장기 목푭니다. 꿈의 매출 달성을 자신하는 힘의 원천은 바로 LED와 셋탑박스. CG1) *LED사업 - 에피밸리 270억 인수 - 국내 LED기술 선점 - 국내외 200여건 특허 - 시너지효과 극대화 (LCD제조기술+기술력) 최근 국내 LED기술을 선점한 에피밸리를 270억원에 인수해 기존 LCD 모듈 제조기술에 에파벨리의 기술력을 결합시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나간다는 복안입니다. CG2) *셋탑박스 - 방송수신기업체 유티유 인수 - 임베디드 케이블모뎀기술 보유 (북미 수출용) - 북미,일본등 해외시장 확대 또 기술집약적 회사인 방송수신기업체 유티유 인수작업도 완료해 또다른 성장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일텔레콤은 신성장축인 에피밸리와 유티유를 사업부 형태로 늦어도 9월말까지 합병한다는 전략입니다. CG3) - CDMA WLL단말기 매출 예상 (3/4분기부터 본격화) - 공중전화용,터미널,USB모뎀등 - 올해 500~600억 매출 전망 당초 예상보다 지연됐던 CDMA WLL단말기 매출 역시 오는 2분기를 시작으로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CDMA WLL 공중전화용과 터미널, USB모뎀등을 통해 올해 500~600억원의 신규매출을 전망했습니다. CG4) (단위:원) 구분 / 매출액 / 당기순익 2007년(E) 1800억 80억 2010년(E) 1조 500억 성일텔레콤은 내년부터 매년 30%성장률을 통해 오는 2010년 1조원 매출에, 500억 당기순익을 중장기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차대세 캐시카우 사업과 기존 주력사업인 LCD모듈 성장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