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판매왕에 김영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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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어제 서울 여의도 한강유람선 선상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카네이션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안양지사 김영미(金榮美, 여자, 40세) 설계사(FC)가 본상 대상을 수상, ‘판매왕’에 올랐습니다.
이밖에 신인 부문 안양지사 장현미 FC, 장기보험 환산실적 부문 시흥영업소 박화자 FC , 통합보험 부문 서울 로얄영업소 신보 대리점, 온라인 자동차보험 부문 이수정 씨 , 직영TM 부문 모숙희 씨 등이 부문별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권처신 한화손보 사장은 "영업가족 여러분은 회사의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강하고 능력 있는 전문 금융컨설턴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권 사장은 "전문가다운 실력 향상과 자기계발, 인적 네트워크의 구축, 칭찬하고 격려하는 ‘펀(fun) 영업’ 등 세 가지를 성공하는 영업인이 되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