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 '삼성화재·전기+환율' 파생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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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삼성화재와 삼성전기, 환율을 기초자산한 '부자아빠 파생결합증권(DLS) 7호'를 22일까지 판매합니다.
이번 상품은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하는 2년만기 상품으로 수익률은 연 12.0%에 최초 기준환율대비 환율 하락분이 반영이 돼 결정됩니다.
예를들어 투자 후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 된 경우, 가입시 환율이 950원에서 900원으로 내렸다면 6%에 기준환율대비 환율하락분(950원 / 900원) 곱해 6.33%를 수익으로 확정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가입시기대비 조기상환시기에 원화가 달러화대비 강세를 보이면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